디데이원 소품샵 카페 (진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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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데이원 위치 및 가게정보

 

저는 크리스마스 소품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디데이원, 진심디자인이라는 매장입니다.

매장이름을 두 가지로 활용하고 있고, 이쁜 소품샵 제품부터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운영하는 복합적인 공간입니다.

브런치와 레스토랑을 부를 때는 디데이원을 사용하고 있고,

카페와 인테리어 소품을 부를 때는 진심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웨이팅이 필수인 디데이원은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소품 구경까지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라 당산역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들려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디데이원 영업시간은 11:30~21:00까지 운영하며, 라스트오더는 20:30분까지 운영합니다.

또한, 브런치와 와인바는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가 있고,

일부 날짜는 영업시간과 라스트오더가 다르니 꼭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브런치 시간은 11:30 ~ 17:00까지 운영하며, 레스토랑 운영은 17:00 ~ 22: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데이원 위치는 당산역 3번출구에서 첫 번째 오른쪽 골목으로 5분만 직진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9길 14이며, 근처가 골목이다 보니 주차장은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디데이원은 인테리어부터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둥근 아치형 문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내부에도 아치형으로 인테리어 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테리어 덕분인지 유럽풍의 느낌을 더욱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멋진 이곳(진심디자인)에서는 이쁜 인테리어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르골, 감성 꽃병, 실크플라워 조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배열도 유럽식으로 진열해 두었고

판매하고 있어 카페를 먹으면서 소품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2. 진심디자인 메뉴판 및 메뉴추천

당산역에 위치한 진심디자인 카페에서 시킬 수 있는 음료부터 디저트라인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료라인은 커피, 밀크티, 에이드, 티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500), 밀크티 (6,000), 에이드 (6,500), 캐모마일 (5,500)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버터크림라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터크림라테는 아이스로 먹었을 때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아서 추천드리지는 못하지만,

진심디자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 특히 크로플은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크로플은 플레인 크로플(8,500)과 브라운 치즈 크로플 (9,800)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달고, 짠맛을 좋아한다면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플레인에 아이스크림 추가 (3,000)하여 먹었는데 크로플과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어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점과 가격대가 많이 차이 나서 이제는 감히 추천드리기는 어렵지만,

시키신다면 실망 없으실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료를 시키면 코스터가 다양한 제품으로 나오는데, 이쁜 코스터로 깔아주셔서 사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시켰던 아메리카노는 깔끔한 맛이고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

버터크림라테는 뜨거운 음료로 시킨다면 위에 뿌려진 쿠키랑 잘 어울려서 맛있을 것 같지만,

아이스로 시켰던 저희의 음료에는 잘 어울리지 않아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크로플은 비싸긴 하지만 같이 나오는 시럽과 뿌려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쫄깃하고 달달한 크로플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아이스크림까지 추가하면 빵은 따듯한데, 아이스크림이 차가워 맛있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이 꾸덕꾸덕하고 매우 차갑게 나와서 비싼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디저트에 만원 이상이 넘어가니 음료만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3. 한줄평

인테리어 용품과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카페부터 레스토랑까지 운영 중이라 층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플이 맛있었고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리는 카페라서 당산역에 간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장소입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브런치나 레스토랑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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